들꽃 처럼 2017. 9.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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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사진 : 경주월성





꽃말 : 꿀의원천


주로 물가에서 자생하며, 덩굴식물이며 줄기에는 밑으로 향한 거친 가시들이 나 있다.

잎은 3각꼴로 잎자루가 달리는 쪽의 양 끝이 옆으로 길게 퍼진다.

잎과 잎자루에는 거꾸로 향한 가는 가시들이 달리며 잎자루가 나오는 줄기에는 얇은 막으로 된 잎집이 있다.

꽃은 분홍색이며 8~9월에 피구, 하얀색 또는 약간 진한 분홍색을 띠는 꽃도 있다.

고마리를 줄기와 잎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칼에 베인 상처 부위에 잎을 찧어 피부에 바르면 흐르는 피가 멈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