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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 은행나무

들꽃 처럼 2018. 11.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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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 雲谷書院)에는 수령 400년인 은행나무가 노란잎을 흩날리며 막바지 가을 정취를 뿜어내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운곡서원의 샛 노랑  은행나무를 카매라 앵글에 담기위해 사진작가 등 수많은 관광객이 북적인다








운곡서원( 雲谷書院)

안동권씨(安東權氏)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太師) 권행(權幸)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權山海), 군수 권덕린(權德麟)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조 8)

건립됐으며 원 앞의 은행나무 수령은 400년 가량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