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날`

들꽃 처럼 2020. 1.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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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음력2020.01.10] 경자년(庚子年)

설날아침의 영일만


경자년 새해는 떠오르는 해를 볼수가 없다

새해 첫날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 도, 음력 설날인 오늘도 영일만의 햇님은 그 찬란한 황금빛 태양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쉽게도 영일만의 하늘에는 야속하게도 먹구름이 가득하다...!!











































떠 오르는 햇님 대신...!!

 산에서 바다로 내려 온, 너구리(오소리)로 보이는 야생동물이 바다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애처롭게 서성이고 있다

내가 보기엔 너구리` 같은데, 어떤이는 오소리` 라고 하네, 개는 아닌것 같고, 암튼 바다가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런지,

 바다 물에서 밖으로 나오지를 못하고 바다물과 백사장을 오, 가는 처량한 모습이 안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