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처럼 2020. 2.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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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노루귀꽃>



혹한의 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 보송 보송한 솜털 휘감고 꽃샘추위 견더내고 낙엽을 헤치내고 가녀린 몸매로 앙증맞게 예뿐꽃을 피운다

이 아름다운 노루귀꽃을 조우하기위해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


아침 햇살에 찬란히 빛나는 그 앙증맞은 보송 보송한 뽀얀 솜털 때문에...!!

이 야생화의 꽃말은 "인내` 믿음` 신뢰` 입니다 ^!^


2020.02.22

꽃 담은곳 : 토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