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운곡서원의 추색[秋色]
들꽃 처럼
2020. 11.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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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색이라 하기엔 아직은 가을이 익지 않은것 같다
운곡서원의 은행나무 잎은 아직은 푸르디 푸른 한 여름날의 잎새 같음이다
일주일 이상 시간이 흘러야 은행잎은 황금빛으로 물들 것 같으다...?
20201031(시월의 마지막 날)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