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또 한해가 간다
들꽃 처럼
2022. 1. 3. 22:52
728x90
2021년 12월31일
마지막 해가 동해 바다 영일만에 뜬다
일년 내내 코로나19 라는 전대 미문의 전염병으로 지긋 지긋 했던 올 한해가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진다
그 어느 년말 보다 도 왠지 허전하고, 쓸쓸하다
희망의 임인년 새 아침에 뜨 오르는 일출 명소 는 출입이 페쇄되고, 영일만에서 힘차게 솟아 오르는 새해 아침의 장엄한 일출도 담지 못하는
아쉬움 에 다사 다난 했던 2021년 마지막 날 뜨 오르는 일출을 담아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동해 바다 영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