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처럼 2023. 7. 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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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쑥수러움

두문동재서 대덕산 가는 고목나무 샘 근교에 루오줌꽃이 한껏 멋을 부리고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꽃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기분이 상쾌 해 진다

그래서 두시간을 넘게 차를 몰아 여기 천상 화원으로 달린다

뿌리에서 노루의 오줌냄새가 난다하여 노루오줌이라는 얘기도 있고 노루가 물 마시러 오는,

물가에 핀다 하여 노루오줌이라는 얘기도 있다..!!

20230623

백두대간 금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