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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육추[育雛]

들꽃 처럼 2025. 5.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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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머리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그래서 나는 추장의 새라고 부른다

머리꼭대기의 장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줄 무늬의 깃으로 되어 있단다..!!

 

출사가 늦었구나

멋진 둥지의 후투티는 육추가 끝나고 아쉽게도 둥지를 이소 하였나 보다

요기 딱 한곳에서만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합니다..!!

20250521

황성공원

 

 

 

 

 

 

 

 

 

 

 

 

 

 

 

 

 

 

 

둥지를 이소한

"후투티'는 나무위에서 먹이를 날라다 먹인다.

 

 

 

 

 

 

 

 

요기서 새끼 후투티를 키우고, 이서한 후투티 둥지

눈이 빠지도록 기다려 봤지만 후투티는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