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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Sylvie Vartan

by 들꽃 처럼 2008.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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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Sylvie Vartan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Moi je ne comprenais guere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t les a suivis,
A Paris...

Parle :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reste plus rien...rien
Chante : Et pourtant les yeux fermes
Moi j"entends mon pere chanter
Ce refrain...
La la la la ..


센 강이 당신의 강이듯이,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
그러나 지금 기회 있을 때마다
그것을 회상하는 것은 나의 아버지 뿐...

처음 10년간의 추억은 나에겐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아요.
가엾은 인형과 옛날의 보잘 것 없는
후렴구 외에는 아무 것도...

내 강의 새들은 모두 우리에게
자유를 노래하고 있었어요.
나는 전혀 즐겁지 않았죠.
아버지는 그걸 알고 있었어요.
다만 듣고 있을뿐...

지평선이 훨씬 멀어졌을 때,
새들은 모두 희망의 길 위로
날아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뒤를 좆아 우린 온거예요.
파리로...



La Maritza - Sylvie Vartan
 

La Maritza는 실비 바르탕의 고향 불가리아를 흐르는 강의 이름입니다.
그녀 일가에게 마리짜강은 자유에의 희망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1969년에 발표된 이 곡은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실비 바르탕에게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그녀는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르며 한없이 눈물 흘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