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산행 흔적245 추억 소환 `태백산` 매서운 칼바람 맞으며, 태백의 정상에 서니 환상의 설경이 펼쳐진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엣 추억을 상기 시키는 이곳, 을 소환하며 순백의 태백산 마루금을 걷는다..!!20240207 12:44태백산 정상에서 2025. 3. 4. 함백산 설경, 노을빛에 물들다 함백산에 오르니 설국이다노을빛에 물들어가는 함백산 설경을 가슴에담고..!!20250214함백산 2025. 2. 15. 한라산 오늘의 출발지 어리목 탐방센타 입니다2019년1월30일 날 이곳 어리목에서 영실까지 겨울 산행을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한라의 아름다운 설경은 커녕, 하얀 눈송이 한잎도 볼수없었던 황량했던 그날차디찬 추운 겨울날 하얀 눈이 없는 썰렁했던 한라산 의 풍경이 어찌나 아쉬웠던지 말입니다약 오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나 보네요2019년 그날을 회상하며, 오늘 어리목에서 영실까지 한라산의 가을속으로 들어갑니다..!! 걸어간 곳 = [어리목/ 사제비동상/ 만세동산/ 윗세오름/ 노루샘/ 선작지왓/ 구상나무 군락지/ 영실기암/ 영실탐방센타]도상거리(20715)20241103한라산 2024. 11. 16. 영남 알프스 능동산 십 수년만에 천황산 사자봉과 재약산 정상을 찌고 사자평으로 샘물상회를 돌아서 배내고개로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했는데...?그러나 가을 향기 상큼한 여유로운 발거름 이였는데, 결과는 참으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보자...!!20241024능동산에서 2024. 10. 31. 백두대간 금대봉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 [참취] [진범] [꽃봉우리 이름 아리송..?] [개미취]꽃말 : 추억 [분주령 개미취 군락지] [동자꽃] [며느리밥풀꽃] [둥근이질풀] [노랑물봉선화] 20240828백두대간 두문동재 금대봉 분주령 2024. 9. 16. 백두대간 함백산 야생화 기행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 꽃말 : 용감한 용사, 용사의 모자 새 며느리밥풀꽃꽃말 : 질투 꽃말 : 사랑이야기 꽃말 : 연정 꽃말 : 모정 백두대간 `천상의 화원` 함백산 꼭대기에서..!!20240812 2024. 8. 26. 쉬땅나무꽃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 학명은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Maxim.’이다쉬땅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며, 개쉬땅 나무라고도 한다꿀을 수확하는 밀원식물 중의 하나이며, 가지 끝에 달리는 흰꽃송이가 아름다워 조경용으로도 쓰인다꽃말 : 신중, 진중이 글의 출처 : 다음백과 daum 쉬땅나무꽃 담은 곳 : 백두대간 함백산 8부능선20240812 만항재 운탄고도와 풍차단지 국가 가 허락한 노름방 정선군 고한 카지노가 있는 곳 볼때마다 엣 추억이 새록 새록 나는구나예전에 자주도 드나 들었네 ㅎㅎ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풍차단지 그리고 고냉지 배추밭이다 함백산 주목살아 천,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나무다 2024. 8. 24. 태백 구문소(求門沼)설경(雪景) 구문소(求門沼) 태백시 동점동(銅店洞)의 혈내천은 본래 마을 쪽으로 크게 휘돌아 흐르는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이었다. 감입곡류하천에서 미앤더(meander)의 잘록한 목 부분이 지속적인 침식을 받아 절단되면, 새로운 하도와 구하도(舊河道) 사이에 원추형의 미앤더 핵(核)이 떨어져 남게 된다.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石門)을 만들고, 그 아래로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는 뜻의 구문소는 ‘구무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구무’는 ‘구멍’ 또는 ‘굴 ’의 옛말이다. 다른 말로는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 ‘뚜루내’라고 하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등의 고문헌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글의 출처 : 한국문화.. 2024. 3. 20. 태백산 눈꽃 산행 천제단[ 天祭壇] 또는 천왕단(天王壇)이라고도 한다 태백산은 설국이다하늘 높은곳에서 하얀 눈이 내려와 태백산은 눈꽃 세상으로 일구어 놓았다한마디 로 아름다운 태백산의 설경이다말로는 형언 할수 없는 성취감과 짜릿함이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하늘이 열리지 않아서 아쉽다수십년 태백산 겨울 산행을 했지만 오늘 적설량이 최고인 듯 하다맘 속으로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태양을 보고 싶었는데, 또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까..?여기` 태백산 천제단에 모든 상념[想念]을 내려 놓는다..!!20240207태백산 천제단[만경대 / 단종비각 / 천재단/ 장군봉 / 주목군락지] 태백산 정상 살아 천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군락지 2024. 2. 13. 태백산, 설경속으로 20240207 07:03 첫 발거름이 시작하는 곳 태백산 당골 광장 주차장 근교 호수공원은 하얀 눈 공원으로 변했구나오늘을 산행일로 택일 한 나의 선택은 환상이다2월5일 태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실로 오랜만에 태백산 설경 속으로 겨울 산행을 하는것 같으다지난 해[23년 6월] 야생화 산행을 해는데, 겨울산행은 1835일 즉 5년10일만 태백의 겨울 산행이다전 세계인을 고통으로 내 몰았던 코로나19로 3년이 넘게 산행을 하지 못했다돌이켜 보니 전염병인 코로나19 끝나 가던 2022년엔 서울을 오가야 했던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자 수십년 산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올랐던 산` 태백산2022년 한때는 다시는 오를수 없을수도 있다는 .. 2024. 2. 13. 이전 1 2 3 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