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36 추억 소환 `태백산` 매서운 칼바람 맞으며, 태백의 정상에 서니 환상의 설경이 펼쳐진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엣 추억을 상기 시키는 이곳, 을 소환하며 순백의 태백산 마루금을 걷는다..!!20240207 12:44태백산 정상에서 2025. 3. 4. 그날 20240207 11:31태백산 만경사 가는 길에서 2024. 11. 27. 태백산 주목(朱木) 국토의 척추인 백두대간을 타고 점봉산,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 바다 건너 한라산까지 태산준령이 줄줄이 이어진다이런 명산의 꼭대기에는 어디에서나 은근하게 우리를 맞아주는 나무가 있다바로 늙은 주목들이다비틀어지고 꺾어지고 때로는 속이 모두 썩어버려 텅텅 비워버린 몸체가 처연하다그런 부실한 몸으로 매서운 한겨울의 눈보라에도 여름날의 강한 자외선에도 의연히 버틴다굵기가 한 뼘 남짓하면 나이는 수백 년, 한 아름에 이르면 지나온 세월은 벌써 천 년이 넘는다강원도 정선 사북읍을 못 미처 철쭉꽃으로 유명한 두위봉이란 곳이 있다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주목 세 그루가 천연기념물 433호로 지정되어 있다가운데 맏형의 나이는 자그마치 1천 4백년이나 되었으며, 지름은 세 아름에 이른다. 김유신 장군과 계백 장.. 2024. 11. 27. 추억소환(단종비각 端宗碑閣) 20240207 13:27태백산 국립공원 2024. 11. 20. 태백 구문소(求門沼)설경(雪景) 구문소(求門沼) 태백시 동점동(銅店洞)의 혈내천은 본래 마을 쪽으로 크게 휘돌아 흐르는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이었다. 감입곡류하천에서 미앤더(meander)의 잘록한 목 부분이 지속적인 침식을 받아 절단되면, 새로운 하도와 구하도(舊河道) 사이에 원추형의 미앤더 핵(核)이 떨어져 남게 된다.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石門)을 만들고, 그 아래로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는 뜻의 구문소는 ‘구무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구무’는 ‘구멍’ 또는 ‘굴 ’의 옛말이다. 다른 말로는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 ‘뚜루내’라고 하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등의 고문헌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글의 출처 : 한국문화.. 2024. 3. 20. 태백산 눈꽃 산행 천제단[ 天祭壇] 또는 천왕단(天王壇)이라고도 한다 태백산은 설국이다하늘 높은곳에서 하얀 눈이 내려와 태백산은 눈꽃 세상으로 일구어 놓았다한마디 로 아름다운 태백산의 설경이다말로는 형언 할수 없는 성취감과 짜릿함이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하늘이 열리지 않아서 아쉽다수십년 태백산 겨울 산행을 했지만 오늘 적설량이 최고인 듯 하다맘 속으로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태양을 보고 싶었는데, 또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까..?여기` 태백산 천제단에 모든 상념[想念]을 내려 놓는다..!!20240207태백산 천제단[만경대 / 단종비각 / 천재단/ 장군봉 / 주목군락지] 태백산 정상 살아 천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군락지 2024. 2. 13. 태백산, 설경속으로 20240207 07:03 첫 발거름이 시작하는 곳 태백산 당골 광장 주차장 근교 호수공원은 하얀 눈 공원으로 변했구나오늘을 산행일로 택일 한 나의 선택은 환상이다2월5일 태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실로 오랜만에 태백산 설경 속으로 겨울 산행을 하는것 같으다지난 해[23년 6월] 야생화 산행을 해는데, 겨울산행은 1835일 즉 5년10일만 태백의 겨울 산행이다전 세계인을 고통으로 내 몰았던 코로나19로 3년이 넘게 산행을 하지 못했다돌이켜 보니 전염병인 코로나19 끝나 가던 2022년엔 서울을 오가야 했던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자 수십년 산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올랐던 산` 태백산2022년 한때는 다시는 오를수 없을수도 있다는 .. 2024. 2. 13. 정상에서 살어름이 되여버린 캔 커피 그 맛이 어떠했을까..? 궁금하시죠..!! 20240207 태백산 천제단 2024. 2. 10. 단종비각 (端宗碑閣) 20240207 태백산 2024. 2. 9. 태백산 주목[朱木] 살아서 천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朱木) 태백산 천제단 근교 아직도 당당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40207 : 13/13 태백산 2024. 2.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