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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32

태백 구문소(求門沼)설경(雪景) 구문소(求門沼) 태백시 동점동(銅店洞)의 혈내천은 본래 마을 쪽으로 크게 휘돌아 흐르는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이었다. 감입곡류하천에서 미앤더(meander)의 잘록한 목 부분이 지속적인 침식을 받아 절단되면, 새로운 하도와 구하도(舊河道) 사이에 원추형의 미앤더 핵(核)이 떨어져 남게 된다.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石門)을 만들고, 그 아래로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는 뜻의 구문소는 ‘구무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구무’는 ‘구멍’ 또는 ‘굴 ’의 옛말이다. 다른 말로는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 ‘뚜루내’라고 하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등의 고문헌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글의 출처 : 한국문화.. 2024. 3. 20.
태백산 눈꽃 산행 천제단[ 天祭壇] 또는 천왕단(天王壇)이라고도 한다 태백산은 설국이다 하늘 높은곳에서 하얀 눈이 내려와 태백산은 눈꽃 세상으로 일구어 놓았다 한마디 로 아름다운 태백산의 설경이다 말로는 형언 할수 없는 성취감과 짜릿함이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하늘이 열리지 않아서 아쉽다 수십년 태백산 겨울 산행을 했지만 오늘 적설량이 최고인 듯 하다 맘 속으로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태양을 보고 싶었는데, 또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까..? 여기` 태백산 천제단에 모든 상념[想念]을 내려 놓는다..!! 20240207 태백산 천제단 [만경대 / 단종비각 / 천재단/ 장군봉 / 주목군락지] 2024. 2. 13.
태백산, 설경속으로 당골 호수공원 20240207 / 07:03 첫 발거름이 시작하는 곳 태백산 당골 광장 주차장 근교 호수공원은 하얀 눈 공원으로 변했구나 오늘을 산행일로 택일 한 나의 선택은 환상이다 2월5일 태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실로 오랜만에 태백산 설경 속으로 겨울 산행을 하는것 같으다 지난 해[23년 6월] 야생화 산행을 해는데, 겨울산행은 1835일 즉 5년10일만 태백의 겨울 산행이다 전 세계인을 고통으로 내 몰았던 코로나19로 3년이 넘게 산행을 하지 못했다 돌이켜 보니 전염병인 코로나19 끝나 가던 2022년엔 서울을 오가야 했던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자 수십년 산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올랐던 산` 태백산 2022년 한때는 다시는.. 2024. 2. 13.
정상에서 살어름이 되여버린 캔 커피 그 맛이 어떠했을까..? 궁금하시죠..!! 20240207 태백산 천제단 2024. 2. 10.
단종비각 (端宗碑閣) 20240207 태백산 2024. 2. 9.
태백산 주목[朱木] 살아서 천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朱木) 태백산 천제단 근교 아직도 당당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40207 : 13/13 태백산 2024. 2. 8.
태백산 천제단 20240207 태백산 천제단 2024. 2. 8.
꿩의 다리꽃 꽃말 : 순간의 행복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풀밭에 서식한다 크기는 50cm~1m 정도이며, 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핀다 꽃을 받치고 있는 꽃대가 마치 꿩의 다리처럼 날씬하다고 하여 "꿩의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20230724 태백산 당골 2023. 7. 26.
박새 박새의 꽃말 : 진실` 명랑`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크고 거칠며, 굵은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꽃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6-8월에 피고, 줄기 끝에 원추형 겹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로 화피 길이의 절반쯤이다 우리나라 고산 전역에 자생하며, 태백산에는 반재에서 만경사 근교에 박새 군락지가 있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독성이 있으며 약재로 쓴다 조선시대 죄인에게 내리는 사약의 원료 로 사용했답니다 ..!! 20230624 태백산 태백산 장군봉 2023. 7. 24.
꽃쥐손이 20230624 태백산 만경대 근교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