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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22

민둥산 민둥산'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1,118m 높이의 산' 이다 민둥산 이라는 이름은 정상부에는 나무가 없고 은빛 억새가 자라고 있어 붙은 산' 이름이다 오늘도 최단코스인 발구덕 마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할까하고, 민둥산 역 근교에서 모텔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발구덕으로 출발했는데, 마을 초입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포항 먼곳에서 왔고 요즘은 나이가 들어 쉽게 산행할수 있게 편리를 좀 봐' 주십사 했건만 거절이다 차를 돌려 산행 1코스인 증산초교 되 돌아 와 산행을 시작한다 어쩌면..? 오늘 민둥산 은빛 억새 산행이 내 생애 마지막 산행이 될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아푸다 원점 회귀 산행이고 올 들어서 오늘이 최고로 추운날인 듯 서리가 내린 새벽이라 체감온도가 매섭다 힘들게 올라 은.. 2023. 10. 26.
정상[頂上] 20231022 민둥산 2023. 10. 24.
꼭대기[맨 위] 20231022 민둥산 2023. 10. 24.
민둥산의 추색 20231022 민둥산 2023. 10. 23.
민둥산 일출 20231021 민둥산 2023. 10. 23.
추억 소환 민둥산 일출 20221015 06 : 48 2022. 12. 16.
감국(Chrysanthemum indicum,甘菊) 꽃말 : " 가을의 향기` 학명은 ‘Chrysanthemum indicum L.’이다. 20221015 민둥산 들국화(감국, 산국, 구절초, 쑥부쟁이) 를 들국화 라고 하는데 오늘 들국화도 감국` 인지, 산국` 인지 헷갈린다..? 꽃잎을 씹었을 때 단맛이 배어 나온다고 하여 달 감(甘)자를 써서 감국이라고 부른 단다 중국에서는 감국에 관한 전설이 있어 감국을 불로장생을 돕고 재앙을 막아주는 식물이라고 여긴다..!! 2022. 10. 31.
민둥산의 가을` 아름다움에 반하다 !! 20221015 민둥산(1119m) (2부) 황금빛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춤을 추고 있다 파아란 하늘에 수를 놓은 듯 깔려있는 하얀 구름과 운무가 발 아래로 펼쳐진 백두대간 산군 가을 풍경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오늘 역대급 환상의 가을 날씨가 내 마음을 사로 잡고, 해 질녘 붉게 물드는 석양 아래 펼쳐질 민둥산의 가을 풍경이 맘 설레이게 한다 민둥산 은빛 억새` 석야에 물드는 풍경을 생각하니, 이 산을 내려가기 가 싫어지는 느낌에,, 여기서 하루밤을 더 잘까 ...? 요즘은 산행을 직접 운전을 하여 1박2일 산행을 하면, 자꾸만 오늘 산행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 는 생각으로 힘들게 산을 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처럼 다음 산행을 그리워하며 오늘, 민둥산 억새 산행은 멋진 날씨 만큼이나.. 2022. 10. 21.
엉겅퀴(가시나물) 꽃 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일 시 : 20221015 민둥산 2022. 10. 20.
민둥산 가을 만나서 반갑고, 넘 좋았어,,, s h 양 중딩이나, 고필이로 보았는데,,,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도 오래동안 기억할것 같네 그랴 ㅎㅎ 은빛 억새가 춤을 추고 황금빛 태양과 파아란 하늘과 맞닿은 운무가 환상적인 민둥산의 가을 억새 산행에서 만나서 더 좋았어요 더 많은 사진을 예쁘게 담아 줘야 했는데 아쉬워서 ㅎㅎ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 하세요 ^^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