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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Donde Voy (어디로 가야 하나요) / Tish Hinojosa

by 들꽃 처럼 200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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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de Voy (어디로 가야 하나요) / Tish Hinojosa*

 




 
           


- Tish Hinojosa -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은그 길이가 3,200km나 되는데, 이곳에 가면 밤새 노숙하면서'라 미그라'(La migra)라고 불리는 미국 국경 순찰대가 떠나기를 기다리는 멕시코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숨을 건 밀입국자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이노호사 1989년에 Donde Voy 하나의 데뷔곡으로 세계적 명성을 거머쥔 Tish Hinojosa 그녀는 1955년 12월 6일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에서 출생하였으며, Donde Voy 영어로 Where I go라고 해석되는데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 입니다. 우리나라 TV 드라마 음악의 배경음악 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세계 히트송이 되었던 Donde Voy(Where I Go) 의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을 드리우는 Tish Hinojosa의 노래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Donde Voy - Tish Hinojosa -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터오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버렸답니다.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그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답니다.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하지만 그대에게 보내 드리는 돈으로 그대가 내 곁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시간에 좇기면서도 그대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그대 없이 사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 Tish Hinoj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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