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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Dolly Parton

by 들꽃 처럼 200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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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Dolly Parton

      나는 밥하러 간다 운전에 서툰 어느 주부가 차창에 ‘초보 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시내로 나갔다. 운전 중에 실수를 하자 사방에서 험악한 말들을 해댔다. “아줌마가 뭐 하러 차를 몰고 나와!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다. 그 말을 듣고 그 아줌마는 ‘뭐 저런 인간이 있어? 내가 여자라고 무시하는 거야 뭐야’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말대꾸도 하지 않았다. 주눅 들지 않은 아줌마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초보 운전’을 떼 버리고 ‘나는 밥하러 간다’라고 크게 써 붙였다. 그리고 당당하게 운전을 했다. 감정을 담은 말에 열 받지 않고 유머로 대응하자 자신도, 남도 여유 있게 만들게 된 것이다. 인간의 감정에 관련된 단어는 긍정적인 단어보다 부정적인 단어가 훨씬 많고, 우리는 그중에서도 극단적인 단어를 제한해서 쓸 때가 많다. 그러나 같은 감정이라도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 행동 방식이 달라진다. 화가 날 때 “화가 나서 돌아 버릴 것 같다”고 격렬하게 말하면 감정이 부추겨져서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나게 되지만, “조금 화가 나는데”라고 말하면 극단적인 분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울해 죽겠어” 하는 것보다 “약간 명랑하지가 않아”, “조금 기분이 가라앉아”라고 말할 때 훨씬 감정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감정이 격해질수록 ‘잠깐!’ 하는 신호를 보내고 언어를 조절해 ‘조금’, ‘약간’, ‘별로’라는 말을 넣어 극단을 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생각을 바꾸시는 하나님' / 오인숙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우리 고운님들도 생각한번 바꾸어 보시는 지혜로 늘 긍정적인 생활 되시길 바래봅니다.. 수수한 수요일~ 오늘은 우리님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을 피우니까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온세상에 장미향 가득하듯 우리님들 마음밭에 행운의꽃 만발한 행복의밭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하시어요... 사. 랑. 합. 니. 다...*^^* [오해]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나중에]가 사람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 . - 강신장 작가의 <사람잡는 13가지> 중에서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Dolly Par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