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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눈물 세상에는 눈물 없는 사람이 없고 슬픔 없는 가슴이 없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했던 천하의 영웅 나폴레옹은 인생의 쓴 잔을 마신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눈물 젖은 애가를 불렀다.
출렁이는 대양은 수많은 인생들이 흘린 눈물이 아닌가? 불어오는 바람은 수많은 인생의 슬픈 한숨이 아닌가? 영웅도 울고 호걸도 울고 간 세상이다. 부자의 가슴에도 눈물이 있고, 장수의 눈에도 슬픔이 젖어 있다. 사람은 모두 슬픔을 안고 살아간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에덴동산을 뒤로하며 가시의 찔림이 있고 엉겅퀴의 상처가 있는 세상으로 쫓겨나며 운 이래로 인간은 실로 눈물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인간의 역사는 눈물의 역사요. 성경의 역사는 눈물로 만들어진 역사이다. 병들어 아파서 울고, 가난하고 배고파서 운다. 배신으로 억울해서 울고, 실패하고 분해서 운다. 이별해서 서러워 울고, 보고 싶고 그리워서 운다. 그리고 세상 떠나기 전 흐느끼는 것이 인간의 삶이 아닌가? 울고 싶으면 울어라. 통곡하고 싶을 때가 왜 없겠는가? 그러나 한가지만은 잊지 말자. 지치고 힘들 때 더 이상 버텨 낼 힘이 없을 때
하나님에게 기대 보아라. 슬픔의 언덕을 넘을 수 있으리라..... - 사람이 따르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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