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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성 말발도리"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활엽나무이다.
산골짜기 돌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어린 가지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3∼6cm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3∼12mm이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 지름은 약 12mm이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꽃턱에 성모가 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빽빽이 난 것을 태백말발도리(var. barbinervis), 잎 뒷면에 성모와 단모(單毛)가 난 것을 털말발도리(var. pilosa),
뒷면에 성모가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띠는 것을 속리말발도리(var. obscura)라고 한다.
관상용이나 땔감으로 쓰며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찰영 일자/2012.4.10일 오후9시경
아파트 베란다...
아파트 베란다에 핀 왜성말발도리"
아파트 이웃 지인께서 작년가을에 야생하라고 주어서 화분에 키웠는데 꽃이 예쁘게 피었다.
아래는 다음에 검색중 산에서 찍은 것을 퍼 온것이고...
근데 꽃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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