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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하늘은 울타리를 치지 않는다

by 들꽃 처럼 201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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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월

 

대관령 선자령의 아름다운 하늘과 순백의 땅"

 

 

하늘"

때론 파랗고 때론 하얗고

때론 잿빛에 검붉기까지 한 곳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파란 하늘을 보고 싶어도

아름다운 황혼의 노을빛을 보고 싶어도

하늘이 열어주지 않으면

우리가 보는 하늘은

그냥 공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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