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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

태화강변 길

by 들꽃 처럼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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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7[일요일]

 

 

 

명촌교

태화강역에 12시30분경 도착 태화강 둔치로 이동해

양귀비꽃 축제가 열리는 태화강 대나무숲 근교로 강변을 따라 걸어서 이동합니다.

 

 

 

 

 

길거리의 노란 장미꽃

 

 

붉은 토끼풀

 

 

 

 

 

 

 

 

 

 

밀밭입니다

어린시절의 고향 함안 낙동강변 백사장이 생각나네요

그곳엔 밀밭이 참 많았거던요.

 

 

 

 

 

 

 

 

 

 

 

 

 

 

태화강변의 초록의 물결인데...

그 속에 붉은 양귀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기 시작합니다

 

 

 

 

 

 

 

 

태화교

 

여기를 지나면 양귀비 축제장인듯 합니다.

 

 

 

 

태화루가 시야에 들어오고 강 건너에는 양귀꽃의 향연이 펼쳐지는군요.

 

 

 

 

 

 

 

 

태화강변의 아름다운 풍경들...!!

 

 

 

 

 

 

 

 

 

 

 

 

 

 

 

 

 

 

 

 

이 징금다리를 지나면 양귀비꽃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태화강 수변공원

 

오늘의 태화강은 예전에 그 강이 아니랍니다

잘 정비됀 주변경관하면 수질이 개선되여 연어가 올라오고 재첩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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