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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

해운대 삼포길2

by 들꽃 처럼 201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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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8[토]

 

[송정 구덕포에서 해운대역]

 

 

 

송정해수욕장,구덕포를 뒤로하고 청사포,그리고 해운대로 갑니다.

 

 

청사포로 이어지는 해안선.

 

 

[송정리로 가는 동해남부선 철길]

 

학창 시절에 무임승차(즉, 일명 도독열차)로 포항까지도 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에제는 추억만을 남긴체 폐 철길이 됀 동해남부선 철길을  걸어갑니다.

 

 

해운대가는 철길 위에서...

 

 

걸어온 송정리 풍경

 

 

[길가에 야생 나리 꽃]

 

 

 

 

세월을 낚는지...고기를 낚는지... 탁 트인 수평선은 눈앞에 펼쳐지고...

갯바위에 서있는 강태공의 저 편한 자세에서 손 맛을 즐기는 여유로움이 느겨지네요.

 

 

 

 

청사포 해안으로 접근합니다

 

 

[청사포]

 

 

오륙도와 이기대,그리고 영도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해운대로 가는 철로에서...

문탠로드로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문탠로드에서 잡아본 청사포 등대풍경

 

 

 

 

[야생수국]

 

 

 

 

 

 

[문탠로드 전망대]

 

전망대 풍경, 자체가 한폭의 그림입니다.

 

 

[전망대에서 조망한 해운대 바다풍경]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달맞이고개에서

문탠로드로 들어가는 들머리 입니다.

 

 

 

 

[달맞이고개서 잡은... 해운대 풍경]

 

 

[칸나]

 

 

 

 

달맞이고개서 다시 철길을 건너 해운대 미포로 진행합니다.

 

 

[미포]

 

 

해운대 비취의 열기속으로 진입합니다.

 

 

 

 

 

 

 

 

 

 

 

 

 

 

 

[해운대 풍경]

 

검푸른 해운대 바다에 뛰여들고 싶어지네요

내 나이를 잊어버리고...마음 만은 청춘인데 근데 몸이 따라갈리가 없겠죠

 

참고로...

 학창시절의 나의 수영실력은 부산송도 해수욕장서 영도를 여유있게 건너갈 정도의 실력이 였습니다요

거짓말 같은 진짜이예요 ㅎㅎ

 

 

 

 

 

 

 

 

 

 

 

 

 

 

 

 

 

 

 

장산이 보이는 해운대 역...

모임장소인 서면까지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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