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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용담[龍膽]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용담목 > 용담과 > 용담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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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entiana scabra Bunge |
서식지 | 숲 가장자리 햇볕이 잘 드는 곳 |
국내분포 | 전국 |
해외분포 |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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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컷은 환여공원에서]
2015.10.25
[꽃말= 애수]
용담은 8월~9월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무심코 지나치던 용담의 꽃말이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용담 꽃말은 '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로 꽃봉오리 모양에서 비롯됐다.
용담은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이 많이 달리면 옆으로 처진다.
꽃은 처지면서 바람에 쉽게 쓰러지기도 하지만, 용담은 쓰러진 잎과 잎 사이에서 꽃을 많이 피우기 때문에 이러한 꽃말을 얻게 됐다.
복효근 시인은 용담의 꽃말을 제목으로 하는 ‘당신이 슬플때 나는 사랑한다’라는 시를 남기기도 했다.
이 시는 ‘내가 꽃피는 일이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면 꽃은 피어 무엇하리.
당신이 기쁨에 넘쳐 온누리 햇빛에 둘리어 있을때 나는 꽃피어 또 무엇하리’로 시작한다.
[출처: 중앙일보] 용담 꽃말, 돌싱녀도 돌아서게 할 꽃말 '들으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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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컷은 산림환경 연구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