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올해의 마지막날
05시에 포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첫차를 탑승하여 김해공항서 ㅇ7시45분 비행기로 ㅇ9시경 제주에 입도하여
공항에서 755번시외 버스로 10시경에 모슬포항에 도착 가파도를 들어갈 예정이 였는데...
여객선이 12시30분에 입도 한단다 배 시간표를 미리확인 하지못한 관계로...두시간을 넘게 기다릴수가 없어 가파도는 포기하고 송악산으로 간다
그리고 그 근교에서 올해의 마지막 일몰을 카메라에 담을 생각으로...!!
06시40분경 김해공항에 도착 커피한잔에 휴식을 취하며...
09시경 제주공항에서 모슬포항으로 이동하면서...
10시경 모슬포 마라도,가파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제주 올레길을 처음으로 걸어본다
제주에 오면 한라를 탐하다 보니...또한 시간도없고 첫 걸음을 올레10구간 모슬포 항에서 시작한다
언제인지는 기약할수 없지만 제주올레는 두발로 완전히 접수를 해야지...?
여기서 송학산을 둘레보고 시간과 몸의 컨디션이 허락하며 산방산 까지 접수하고
근교에서 올 한해의 마지막 일몰을 카메라에 담고...
내일은 한라산을 오를 예정인데...?
제주는 아직도 꽃들이 만발하네요
동백,유체꽃 들꽃들 눈을 사로 잡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송악산입니다.
감자 밭인데요...
제주에는 엄동설한에 감자를 수확 하나봐요.
걸어온 길...
이제 모슬포항은 시야에서 사라졌네요
산방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송악산 입구에 도착한것 같네요...!
산방산과 형제섬 조망되는 송악산 들머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