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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경주 유적지 교동마을]
경주 연꽃 두번째 출사길...!!
오늘도 언제나 처럼 대릉원에서 걸어, 계림을 거쳐 교동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상큼 발랄한 고딩들, 일명 "교촌아씨` 들을 만난다
능소화 꽃 벤취의 포토 존에서 사진을 담는 모습이 넘~ 이뻐서, 아씨들께 허락받고 사진을 담아주기로 하는데...넘 아름다운 고딩들이다
사진 파일은 메일로 보내주고 했는데, 어디에 거주하는지 어느 학교에 다니는지 알수가 없다
그 다음날 일요일 청송가는 날, 교동아씨께 전화가 왔는데, 수신하지 못하고 부재중 전화를 월요일 확인하고 전화를 해 볼까했는데...!!
전화를 걸기가 영~ 꺼림찍해서... 암튼 사진파일 잘 왔다고 전화 했겠지 하고 생각한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뿌게 자~알 커서, 인연이 닿으면 또다시 만날수 있을런지 세상사 다 돌고 도는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