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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보문정]
함월산을 산행하고 귀가 길에, 보문정에 잠시 머물렀다
춘 삼월 벗꽃이 만발하여 살랑거리는 봄 바람 맞으며 이곳에 오고는 올해 두번째다
순결의 연꽃과 수련은 그 흔적조차 찾져 볼수가 없고, 가을 단풍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겨울로 가는 또 다른 풍경의 보문정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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