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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꽃 담은곳 : 진흙 속에서 피여나는 고고한 순결의 꽃` 경주 동궁월지 옆 연꽃 단지를 걸어면서...!!
신록의 계절 6월의 마지막 날` 한 여름의 길목에서 무더위를 뚫고 이제 막, 꽃망울을 트 터릴것 같은 예감에 길을 나선다
예상데로 연꽃은 맑은 미소로 꽃을 피우며,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일주일 후 다음 주말 쯤에는 각기 다른 색감을 뽐내며, 아름다운 연꽃이 만발하여 울긋,불긋 장관을 연출 할 것이다 !!
흔히들 불가의 꽃이라 말하는, 홍련의 꽃말 : `순결" `청순한 마음"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