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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음력2020.01.10] 경자년(庚子年)
설날아침의 영일만
경자년 새해는 떠오르는 해를 볼수가 없다
새해 첫날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 도, 음력 설날인 오늘도 영일만의 햇님은 그 찬란한 황금빛 태양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쉽게도 영일만의 하늘에는 야속하게도 먹구름이 가득하다...!!
떠 오르는 햇님 대신...!!
산에서 바다로 내려 온, 너구리(오소리)로 보이는 야생동물이 바다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애처롭게 서성이고 있다
내가 보기엔 너구리` 같은데, 어떤이는 오소리` 라고 하네, 개는 아닌것 같고, 암튼 바다가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런지,
바다 물에서 밖으로 나오지를 못하고 바다물과 백사장을 오, 가는 처량한 모습이 안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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