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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산행중 만난 "귀염동이 다람쥐`

by 들꽃 처럼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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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요녀석 귀염게 생긴놈이 눈매가 매섭다>

 

 

2019년 12월 30일날 한라산을 등정하고는 오늘이 처음으로 산행을 하는것 같다

작금의 현실을 뒤돌아 보니, 지금이 사월 중순인데 백일을 넘게 산행을 못했다는 애기가 되는구나

 

암튼,,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쳐도 많이 아쉽고 한심하기도 하고, 기분이 영~ 나쁘네 100일이 지나도록 산행한번 못한것이 말이다

모처럼 움추렸던 몸도 풀고 기분전환도 해야겠고 해서 국립공원 남산 포석정에서 임도를 따라 금호봉 정상 찍고, 통일정까지 트레킹 하기로 한다

 

 

 

 

포석정에서 새싹이 움트고 이꽃, 저꽃이 꽃 망울을 터 트리고 향긋한 봄 내음은 코끝을 자극하는 산길을 20여분 걷는데, 요 귀염둥이 다람지가 멋진 포즈를 취해준다

근데 요녀석` 야생에서의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다람쥐의 흔적이 몸에 흉터로 남아 있는 것 같아 안스럽네...!!

 

 

2020.04.11

국립공원 경주남산

 

 

 

 

 

 

 

 

<요약>

 

쥐목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 때로 폭을 좁혀 줄무늬가 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시베리아다람쥐만을 '다람쥐'라고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넓은 의미의 다람쥐는 숲·사막·초원·툰드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대개는 나무에서 살지만 땅에 사는 종들도 있다. 다람쥐는 뒷다리가 강하고 꼬리가 발달했다.

활공을 하는 다람쥐를 뺀 모든 다람쥐들은 주행성이다.

나무에 사는 다람쥐는 민첩하며, 나무에 뚫린 구멍 또는 잎·나뭇가지로 지은 둥지에 살고 대개 1년 내내 활동한다.

 

 

<개요> 

            

쥐목 다람쥐과에 속한 포유동물, 약 50속 260종이 있으며, 땅다람쥐·마못쥐·줄무늬다람쥐·날다람쥐·청설모·동부여우다람쥐·더글러스다람쥐 등이 있다.

뒷다리가 강하고 꼬리가 발달했다. 색깔과 무늬가 서로 다르며, 몸이 가는 것부터 뚱뚱한 것까지 다양하다.

몸길이도 다양해서 아프리카난쟁이다람쥐는 10㎝이고 큰다람쥐류는 90㎝에 이른다.

땅에 사는 다람쥐들은 굴에 살며 대부분 겨울잠이나 여름잠을 자며, 다람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씨앗이나 견과를 좋아한다.

 

이글의 출처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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