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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무꽃말 : 바람같은 자유로운 삶
<개요>
지중해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고, 줄기는 높이 30-60cm이고 곧추서며 드문드문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를 포함하여 길이 5-20cm, 폭 2-5cm이고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2-7쌍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흰색 또는 엷은 자주색으로 줄기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며, 열매는 장각과 염주 모양으로 2-5개의 씨가 들어 있다.
무가 야생화된 것으로 뿌리가 가늘고 딱딱하며 잎이 작고, 울릉도를 포함하여 경상도와 제주도 등지에 퍼져있다..!!
2020.07.04, 해파랑 길을 걷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