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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주산지(注山池)

by 들꽃 처럼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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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 초입에서 부터 고운모습으로 단장한 물봉선화 가 나를 반긴다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요녀석의 꽃말이다.

 

 

 

 

 

 

 

 

 

 

 

 

 

 

 

 

 

 

 

 

 

누리장나무꽃이 곱게피었다 ^^

 

 

 

 

 

 

 

 

주산지도 예전같지가 않다

물속의 왕수양버들이 거의 죽거나 사라지고, 몆 거루만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흔한 저수지 같은 느낌이든다

관광객 을 위해 만들어 놓은 나무테크가 수면위의 왕버들 반영도 가로막고, 그 아름답던 주산지의 왕버들을 모습을

카매라 앵글에 담기가 여간 거북스러운것 아니고 아예 불가능 한것 같으다...?

나의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