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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보리밭 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황금빛 보리밭이라고 해야 맞은 것 같다...?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 벌써 우리 곁에 와 있나 보다
대릉원에서 계림, 월성과 동궁과 월지 를 돌아 광활 한 황룡사지를 거쳐 분황사 까지, 많이도 걷곤 했는데...?
오랜만에 경주를 온 것 같으나 아침부터 봄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봄비 내리는 황룡사지 를 걷다가 난생 처음으로 보는 이름 모를 야생화를 만난다
집에 와서 인터넷 을 뒤져 야생화 꽃 이름을 찾았는데, `미국쥐손이풀` 이라는(귀화식물) 꽃이다 !!
황룡사지 청 보리밭 옆에 있는 잔디 밭이 서식지다
꽃말은, 끊임없는 사랑` 이란다
1980년도에 우리나라 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20210516
황룡사지 청 보리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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