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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풀밭에서 자라는 참골무꽃 입니다
잎의 형태가 길쭉하고 두께가 두껍고, 거친 해풍에도 견디려면 잎이 두껍고 줄기도 튼 튼 합니다
해안의 풀밭 뿐만 아니라 거친 자갈밭에도 참골무꽃은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웁니다
강인한 생명력은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골무 꽃의 종류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참골무꽃` 이 제일 이 뿐 것 같아요
골무는 옛날 여인들이 바느질할 때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던 조그마한 덮개입니다.
꽃의 모양이 골무를 닮았다고 하여 골무 꽃이라고 한답니다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20210718
꽃 담은 곳 : 해파랑 길18코스 칠포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