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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경주 남산 칠불암(慶州 南山 七佛庵)탐방

by 들꽃 처럼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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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칠불암(慶州南山七佛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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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지>

 

오랜만에 서출지에 와 보는 것 같다

남산 칠불암 을 가려면, 이곳에서 약 3킬로 남산 마을 을 거쳐, 숲속 산길을 걸어 올라야 한다

삼릉에서 남산 금호봉을에 올라 통일전으로 하산 길에 보았던 칠불암 가는 능선 길, 가봐야 지 하고는 아직도 칠불암 을 못 갔다

오늘은 작심하고 이곳 서출지에 주차를 하고 칠불암 을 탐방 해 보기로 한다... (_()_ _()_ _()_)

 

20211014

경주 남산 칠불암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南山七佛庵磨崖佛像群)국보 제312호

 

바위 면에 부조된 삼존불상과 그 앞의 돌기둥에 부조된 4구의 불상 등 모두 7구의 불상이 있어 칠불암으로 불려 오고 있다

이 불상군의 성격은 사방석주 각 면에 한 불상씩 사방불을 새기고 그 앞의 바위에는 삼존불을 새겨 삼존불이 중앙 본존불적인 성격을 띤 ,

오방불(五方佛)로서의 배치 형식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풍만한 얼굴모습, 양감이 풍부한 사실적인 신체 표현, 협시보살들의 유연한 삼곡자세 등 경주남산 삼릉계 석불여래좌상(보물 제666호)이나

경주 석굴암 석굴의 본존불좌상(국보 제24호),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보물 제121호) 등의 불상 양식과 상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불상군의 조성 연대는 통일신라시대 최성기인 8세기 중엽으로 추정된다.

 

이 글의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慶州 南山 神仙庵 磨崖菩薩 半加像)보물 제199호

 

경주남산 칠불암 뒤쪽의 높은 절벽에 새겨진 통일신라 후기의 `마애 보살 반가상` 모습이다

동해에서 솟아 오르는 아침 햇살이 제일 먼저 비추는 곳이다

이곳에서, 동해 바다에서 뜨 오르는 일출 풍경을 꼭 한번 담아 보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