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85일 만에 태백산 당골 입구에 서다
이른 아침 06시 정각에 당골에서 천제단, 장군봉을 거처, 원점 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당골 계곡에 들어서니 야생화 꽃향기가 그윽하고 당골 계곡 물소리가 싱그럽고, 초 여름 하늘은 맑고 푸르다
산행을 하기엔 더 없이 좋은 날씨 인듯 해 발 거름도 가볍고, 기분 또한 상쾌하다
신록의 계절 초 여름 아름다운 태백산의 야생화 를 만난다는 생각에 맘이 설레인다..!!
20230624
태백산


함박꽃(산목련꽃)


큰뱀무





초롱꽃

꿩의다리


태백산 당골 이끼계곡





호식총(虎食塚)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의 시신을 묏자리에 묻지 않고 돌을 쌓아 올려 만든 무덤 임

노루오줌



박새

박새 (독성이 강한 약초 임) 내 눈엔 야생화 인데, `사약" 이라는 데요




당겨 본, 태백산 문수봉


만경사


꽃쥐손이

비운의 왕세자 단종 비각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태백산 천제단 (太白山 天祭壇)
20220604~20230624
385








태백산 국립공원 최고봉 장군봉(1567m)




살아서 천,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朱木)








인가목 꽃




정향나무꽃










20230624 : 06~16
27230
'산 행 > 산행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둥산 (0) | 2023.10.26 |
---|---|
함백산 노을에 물들다!! (0) | 2023.08.14 |
태백산 천제단 장군봉 (0) | 2023.06.29 |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0) | 2023.05.22 |
덕유평전 (0) | 202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