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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새기꽃3

복수초[福壽草] 복수초 (福壽草) 의 유래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 이라고 부르며, 중부지방에서는 ‘복풀’ 이라고도 부른다.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란 별호를 가지고 있는 복수초의 이른 개화 시기는 공교롭게도 음력 설 무렵과 일치하기도 한다. 전해지는 이야기 일본 북해도에는 ‘아이누족’이란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이들은 복수초를 ‘크론’이라고 부르며,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옛날 그곳에는 크론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살고 있었다. 크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아버지는 외동딸인 그녀를 용감한 땅의 용신에게 강제로 시집을 .. 2024. 2. 29.
그날(밥은 무야지) 20180303 선자령 2023. 1. 18.
봄의 전령사 황금빛 "복수초`(福壽草) 엄동설환 추운 겨울을 견디며, 새봄을 맞아 황금빛 봄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야생화다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야생화` 라는 의미가 있으며, 얼음과 눈을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 라 부르기도 한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이다 20220228 꽃 담은곳 : 동해면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