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2 초롱꽃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식물 중의 하나이다 초롱꽃은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생화 중에서 유난히 꽃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야생화다 어제와 오늘 백두대간 금대봉과 태백산에서 많은 초롱꽃을 담았는데, 금대봉 근교의 초롱이 더 아름다운 듯 하다 오늘의 초롱이는 태백산 당골` 에서 담았다 초롱이의 꽃말은 `침묵" `인도" 입니다 20230624 태백산 당골 만경대서 조망한 태백산 `문수봉" 2023. 6. 30. 태백산 야생화(점나도나물꽃) 야생화 이름이 알송, 달송, 하네요 개별꽃 같기도 하고...? 쇠별꽃 같기도 ...? . . 개별,쇠별꽃 이 아니고, `점나도나물꽃`이다 우리나라 보릿고개 시절, 6.25전쟁이 끝나고 먹을 식량이 부족하여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면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산과 들로 나가서 나물들 케어 온곤 했단다. 그때 그 대표적인 나물이, 달래. 냉이, 씀바귀, `점나도나물` 등이다 나물 이름도 희귀하지만 꽃이 참하게 이뿌다 꽃말은 : `순진`이다... ^()^ 20220604 태백산 만경사 근교 202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