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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5

민둥산 민둥산'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1,118m 높이의 산' 이다 민둥산 이라는 이름은 정상부에는 나무가 없고 은빛 억새가 자라고 있어 붙은 산' 이름이다 오늘도 최단코스인 발구덕 마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할까하고, 민둥산 역 근교에서 모텔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발구덕으로 출발했는데, 마을 초입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포항 먼곳에서 왔고 요즘은 나이가 들어 쉽게 산행할수 있게 편리를 좀 봐' 주십사 했건만 거절이다 차를 돌려 산행 1코스인 증산초교 되 돌아 와 산행을 시작한다 어쩌면..? 오늘 민둥산 은빛 억새 산행이 내 생애 마지막 산행이 될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아푸다 원점 회귀 산행이고 올 들어서 오늘이 최고로 추운날인 듯 서리가 내린 새벽이라 체감온도가 매섭다 힘들게 올라 은.. 2023. 10. 26.
민둥산의 가을` 아름다움에 반하다 !! 20221015 민둥산(1119m) (2부) 황금빛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춤을 추고 있다 파아란 하늘에 수를 놓은 듯 깔려있는 하얀 구름과 운무가 발 아래로 펼쳐진 백두대간 산군 가을 풍경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오늘 역대급 환상의 가을 날씨가 내 마음을 사로 잡고, 해 질녘 붉게 물드는 석양 아래 펼쳐질 민둥산의 가을 풍경이 맘 설레이게 한다 민둥산 은빛 억새` 석야에 물드는 풍경을 생각하니, 이 산을 내려가기 가 싫어지는 느낌에,, 여기서 하루밤을 더 잘까 ...? 요즘은 산행을 직접 운전을 하여 1박2일 산행을 하면, 자꾸만 오늘 산행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 는 생각으로 힘들게 산을 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처럼 다음 산행을 그리워하며 오늘, 민둥산 억새 산행은 멋진 날씨 만큼이나.. 2022. 10. 21.
"민둥산 여명`은빛 억새 꽃으로 물들다..!! 20221015 민둥산(1119m) (1부) 오늘의 날씨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맑습니다 오늘 을 산행일자로 택일한 나의 선택은, 신의 한수 인듯 하네요 황금빛 태양` 하늘과 맞닿은 운해와 구름은 민둥산의 은빛 억새를 빛나게 합니다 이 아름다운 민둥산의 황금빛` 가을 풍경을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으며 은빛으로 물들은 억새꽃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 20221015 민둥산 정산에서 민둥산 정상에서 만난, 제천 세명대학교 내 손녀 딸` 같은 예쁜 산 친구이다 사진 찍어 주었다고 하산 길에 발구덕 마을에서 오미자 차도 대접 해 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민둥산 산행은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토록 간직하며, 내 생에 영원히 기억 할것이다... ^)(^ 2022. 10. 17.
민둥산 20221015 민둥산 2022. 10. 17.
억새꽃 바람을 노래하는 억새 전국 산야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사는 대형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마디가 있는 속이 빈 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키가 1~2m 정도 된다 굵고 짧은 땅속줄기가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가 빽빽이 뭉쳐 난다 잎은 길이 50~80cm, 폭 0.7~2cm로 줄처럼 납작하고 길며, 가장자리가 까칠까칠하고 밑 부분에는 잎 집이 줄기를 싸고 있다 꽃은 9월에 줄기의 끝에서 부채모양으로 달린다 꽃에는 가늘고 끝이 뾰쪽한 작은 이삭들이 밀집하여 달리고 낱 꽃의 밑에는 황백색의 털이 있다 제1포영(꽃받침조각)에는 5~7개의 맥이, 제2포영에는 3개의 맥이 있으며, 수술은 3개이다,,!! 억새 꽃말 : 친절, 활력, 은퇴`,이다 20211002 민둥산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