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지14 꿩의바람꽃 꽃에는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꿩의바람꽃은 바람의 신과 아네모네에 관한 전설이 숨어 있다 본래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인 플로라의 시녀였다 플로라의 연인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플로라는 질투를 느끼고 아네모네를 먼 곳으로 쫓아버렸다 바람의 신은 아네모네가 너무 보고 싶어 아네모네를 찾아나섰는데, 긴 방황 끝에 어느 황량한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찾았다 그 모습을 본 플로라는 질투를 참지 못하고 아네모네를 한 송이 꽃으로 만들었고, 바람의 신은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아네모네를 어루만지며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바로 이 꽃이 꿩의바람꽃으로 영어로는 윈드플라워(wind flower)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슬픈 전설 때문인지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등 .. 2024. 3. 10. 청노루귀(6) 20240304 댓골 2024. 3. 6. 청노루귀(4) 20240304 댓골 2024. 3. 5. 청노루귀(3) 20240304 댓골 2024. 3. 4. 청노루귀(2) 20240301 꽃 담은곳 : 댓골 2024. 3. 3. 청노루귀 20240301 오천읍 오어지 둘레길 2024. 3. 1. 올괴불나무꽃 20220315 오어지(댓골) 2022. 3. 15. 청노루귀 20220315 오어지 = (댓골) 2022. 3. 15. 새`다람쥐, 물오리, 왜가리`노루귀꽃에 꿀 빠는 벌도, 화사한 새봄` 꽃 구경 나들이 길에 나섰나 보다..!! 잠에서 갓 깨어난 벌 한 마리가 한가롭게 홍노루귀꽃` 에 사분히 앉아서 꿀을 빠는 모습이 어여쁘다 ^^ 살랑거리는 봄 바람 따라 야생화 출사에서 길에서 만난 이들이다 !! 2021 03 28 2021. 3. 5. 개암나무꽃 개암나무 꽃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중국과 한국, 일본이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 잎의 길이와 너비는 약 5~12cm 정도이며,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잎이 나오기 전에 따로따로 핀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려 기력을 돕거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쓴다. 꽃말은 ‘화해’ 이다. 이글의 출처 : 다음백과 daum 오늘 처음 접하는 개암나무 꽃이다 앞 부분에 빨강색 꽃이 암꽃이고, 누런 색의 긴 꼬리 같은 것이 수꽃이란다 !! 20210228 꽃 담은 곳 : 오이지 2021. 2.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