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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8월4일
무지 더운 여름날 낮12시경 치악산 비로봉에 서다...
힘든 산행이였다
밤열차에 잠한숨도 못자고...
2006년8월4일 0시6분 경주역발 청량리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다...?
그 먼곳을? 왜...? 갔을까...?
가슴에 묻어둘까`` 그냥 ?
세렴폭포
여기서 계곡길로 접어든다
그야말로 원시림 같다 한 낮인데도 햇빛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울창한 숲 그리고 계곡을 따라 등산로는 이어진다
역시 치악은 악산인것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