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太白山]

2014.8.5일(화요일)

 

태백산[太白山]

(1567m)

 

산행코스= 당골/반재/만경사/천재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제당골/당골광장(도상거리 약12킬로)

 

 

오늘 역시 날씨가 흐리네요 아마도 우중산행이 될것 같은데요

일곱시경에 숙소를 나서 당골 상가로 이동...

 

간단한 식사를 하고 서둘러 산행준비를 마치고 여들시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태백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산행 들머리 당골광장"

 

 

 

 

오늘도...이글귀를 가슴에 새겨봅니다...!!

 

 

 

 

산행 초입에서 만나는 노랑 물봉선...올~ 예감이 좋습니다

삼십여년을 오르내리던 태백...

사시사철 언제 와도 가슴을 설레게하고 황홀케하는 산...!!

 

 

 

 

산수국

 

 

 

 

 

 

태백산 동자꽃

 

 

 

 

모싯대

 

 

운무에 휩쌓인 만경사

 

 

우리나라서 제일높은... 절간"

 

 

둥근이질 풀

 

 

노란 물봉선화"

 

 

용정...물이 차기로 유명하죠.

 

 

 

 

 

비운의 왕세자...단종비각

 

 

 

 

 

 

천재단"

기도하는 여인의 자세가 곱네요...?

 

 정상에 섰지만요...

구름,비,운무가 온천지를 덮혀...

함백산도 매봉산 바람의언덕 풍차도 어느곳도 조망할수가 없군요...!!

 

 

 

 

 

(창고사진)

(2013년.7.28일 천재단에서)

오늘...저 문수봉으로 갑니다...!!

 

 

문수봉으로 진행합니다...

 

 

살아 천" 죽어 천년을 간다는...주목 군락지로 접어드나 봅니다.

 

 

능선길 어디에나...들꽃이 산객을 반깁니다... ^^

 

 

작은 천재단"

 

 

문수봉" 백두대간" 삼거리 입니다

 

 

 

 

주목"

그 웅장함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죠...!!

 

 

 

 

 

 

주목"...몸통 밑부분입니다

 

 

 

 

 

 

 

 

풍차꽃...?

송이풀...?

함백산엔 절대없고...태백산에서만 볼수있는 꽃"

이제 막피기 시작합니다~!!

 

 

 

 

돌...탁자 이곳이 자리잡고 있는 연휴가 참으로 궁금해요...?

 

 

 

 

 

태백산 문수봉"

 

이곳에 도착하니 거짓말같이 비도 그치고...시야가 트이는 군요

그러나 천재단 쪽은 아직도 구름에 덮혀있고요

 

탑 앞에서...기도하는 여인들이 보이고요

돌탑들이 웅장합니다...누가~? 어떻게~? 쌓았는지~?

암튼 장관입니다

 

 

 

 

 

 

 

정상탑 뒤로... 구름에가려 있는 천재단이다...!!

 

 

 

 

 

 

소문수봉서...조망한 경북 봉화쪽 산군입니다.

 

 

 

 

소백산"이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제당골로 하는 능선에서,,, 주목"

성인 몆명이 나무속에 들어가도 되겠네요.

 

 

 

 

 

 

태백은 역시...

천상화원이죠 능선 어디에나 들꽃 천지입니다.

 

 

죽은 주목이 아니고...살아있는 주목 밑둥입니다.

 

 

 

 

제당골 샘"

이물에는 단5초이상 손이나 발을 당굴수가 없죠...물이 너무 차서...!!

 

 

물봉선"

 

 

흰 물봉선"

 

 

이 물봉선은 반드시 물가에 있죠...이곳 제당골에서는 첨 봅니다

깊은 산중이라 꽃이 유난히 크고 색깔이 좋습니다

올~완전 휭제하고...눈이 호사를 누립니다...ㅎㅎ

 

 

 

 

당골이 가까워 지나보죠

쭈~욱 뻗은 수목이 장관이죠

 

 

태백산엔 제단이 많죠...기도처...?

 

 

오늘의 산행 날머리...""

 

 

 

 

차디찬 이물에 발 담구고...수고하신 족"님을 달래며 휴식합니다

물가 주위가...발 지압로 를 잘 조성돼 있습니다.

 

 

당골광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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