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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소백산 철쭉제

by 들꽃 처럼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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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단양 : 남한강 장미터널 길, 수변공원






소백산 철쭉제 열리고 있는 단양에 오랜만에 온것 같다

토요일 오후에 4시경 포항을 출발해 7시경 단양읍에 도착 1박을 하고 일요일 새벽에 소백산 들꽃 산행을 할 예정이다


 숙소를 정하고, 저녁 식사를 겸해 철쭉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한강 수변공원 장미꽃 터널이 아름답다고 숙소 주인장께서 자랑이 대단하다

강변을 따라 조성되여 있는 장미터널과 철쭉제 문화 행사에 인파가 넘쳐나고  행사규모가  대단하다


최 우수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철쭉 가요제는 시골 군 단위 행사치고는 동원됀 밴드나 노래실력이 괘나 수준있어 보인다

무엇보다도 소백산 야생화와 철쭉 꽃` 분재를 전시하는 행사장에  아름다운 야생화 와 철쭉을 볼수있어 좋았다.













































































소백산 철쭉제 가요제 최우수 상은 상,하 검은색 의상을 입은 여잔데, 노래 실력이며 무대 매너가 수준급이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도 얼마남지 않은 밤, 단양 소백산 철쭉제 행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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