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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사진담은 곳 : 만항재
자주꽃방망이 꽃말은, 천사, 기도`
자주꽃방망이에서 방망이라는 이름은 꽃이 줄기 끝에 방망이 끝처럼 모여서 피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란다.
방망이에는 종류가 많은데, 자주색 꽃이 핀다고 해서 자주꽃방망이라고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분포하나 주로 지리산과 중북부 지방의 표고 500m 이상 되는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낙엽이 많이 떨어진 곳의 풀숲 반그늘에서 자라며, 키는 40~100㎝ 정도이다.
이꽃을 담은 함백산에는 동자꽃이나 말나리 처럼 비교적 귀한 야생화 듯 꽃이별로 보이질 않는다
나 또한 오늘 이 자주꽃방망이 를 첨으로 접한다.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동맥경화증, 월경과다 등 탁월한 약초인 듯 하다
그러나 내겐 빛깔 고운 야생화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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