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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글, 영상)

따뜻한 하루[꽃을 노래하다]

by 들꽃 처럼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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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노래하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 '봄'입니다.

푸른 생명이 움트는 따뜻한 봄날,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이웃들과
손을 꼭 잡고 '이곳'으로 와주세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우리의 귀를 간지럽히고,
봄의 따스한 기운과 향긋한 꽃내음이 달콤하게 번지며,
사랑스러운 음악이 두근두근 가슴을 울리는 곳...
5월의 숲속 음악회 '꽃을 노래하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도 지독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희귀난치병 환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꽃을 노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나누고 함께하겠습니다.

음악회 참여 기부로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세요.
더불어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사람들도 진정한 쉼을 누리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일시 : 2018년 5월 12일 (토)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장소 : 한택식물원 음악회당





따뜻한 하루는 그동안 우리 삶에 힘과 용기와 위안을 주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많이 실어왔습니다.
가족 이야기, 이웃 이야기, 사회 이야기, 멀게는 세계인들의 이야기를
삽화와 함께 감동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따뜻한 하루 편지 이메일 주소를
앞으로는 하단에 변경 이메일로 발송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ood@onday.or.kr

앞으로도 고단한 우리 삶에 참으로 위로가 되고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러한 따뜻한 매일 매일의 편지가 되어
위로가 필요한 여러분께 작은 선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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