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05.31
사진 : 호미곶 독수리바위 근교
창질경이 꽃말은 발자취` 입니다
잎이 창처럼 긴
질경이라는 이름은 생명력이 아주 질겨서 붙여졌다
사람들이 밟고 다녀도 잘 자라고, 마차가 지나가도 끄떡없이 자란다
창질경이에 ‘창’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잎이 꼭 창처럼 길고 가늘게 생겼기 때문이다
질경이라는 이름은 붙었으나 질경이와는 모습이 매우 다르며 꽃이 핀 모습도 다르다
창질경이는 유럽이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의 들이나 길가에 흔히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양지 혹은 반음지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키는 30~60㎝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육질이며 물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