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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Blues

Daniel Castro / I'll Play The Blues For You

by 들꽃 처럼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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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 Castro / I'll Play The Blues For You

다니엘 카스트로 / 당신을 위해 블루스를 연주해 드릴거니까요...!!

 

 

이제 겨울의 길목인가보네..

차거운 바람이 불었던 날은 차라리 맑은 날이 많았다

이 겨울이 서둘러 흘러 간다 한들.. 서러울게 하나 없는 2018년 올~ 한해 가을의 끝자락에서 ...!!      

 

추운 날, 그리운 건 온기가 아니였을까...?

 인기척도 없는 텅~빈 자리를 채워야만 했었다면 blues 만한 것이 또 있었을까

 혼탁해진 영혼을 정화 시키고자 서슬퍼런 겨울바람을 따라 나서련만, 햇살이 머무는 양지바른 곳에서 블루스를 들어볼 것이다...!!

 

 

 
 
 
 

겨울로 가는 길목, 보문정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