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일출` 가슴에 담고...!!

2019.03.24

사진 : 동해시 추암해변 촛대바위, 형제바위

춘설이 휘몰아치던 함백산의 일몰을은 끝내 담지 못한 아쉬움,  태백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삼척으로 이동했다

삼척에서 1박을 하고 동해시의 추암에서 힘차게 뜨오르는 황금빛 태양 추암의 일출 풍경을 가슴에 담고, 추암해변에서 시작하는 트레킹의 백미 해파랑 길`

 그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는 동해, 삼척 구간(32. 33 코스) 일 부분을 걸어 보기로 한다.

[추암해변 촛대바위 일출]

 동해시 추암동 있는 촛대바위는 일출 관광명소로서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 해안에 절묘하게 걸쳐 있다

바다에 꽂아놓은 듯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며, 이곳의 해돋이는 사철 어느 때나 멋진 일출을 보여준다

촛대바위 전망은 촛대바위 앞에서 직접 내려다 보는것도 좋지만, 추암 해변 백사장에서 형제바위 와 어우러진 일출 풍광이 일품이다.

한 가지를 잃어면 또 다른 한가지를 가지를 얻는게 순리인가 보다

함백산에서 담으려 했던 일몰를 담지못해 못내 아쉬웠는데, 이곳 동해시 추암해변의 일출 풍경에 마음이 설레이고,

상쾌한 아침공기와 코끝을 스치는 봄내음 그리고 딱~트인 동해바다 부서지는 파도소리 기암절경 사이로 황금빛 태양이 솟아 오르는 추암의 일출` 가슴에 담는다...!!

[추암해변 형제바위 일출]

동해시에서 삼척으로 넘어 왔다

즉 해파랑길 제33코스에서 32코스인 삼척 이사부 사자공원 거쳐, 삼척의 해변에서 추암의 풍경을 담아본다

저어기 보이는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는 강원도 동해시 "꺼` 요 앞에 보이는 갈매기는 삼척 "꺼`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