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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 약 4년만에 발거름을 한것 같다
근데 날씨가 영~엉망이다
물 안개 피어오르는 주남을 볼수 있을가 했는데, 아쉽게도 희뿌연 미세먼지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한 아주 기분 더러운 아침이다
딸애 집 김해에서 이른 새벽녘에 기상하여 차를 몰아 이곳까지 왔는데, 저수지 뚝방길을 끝까지 걸어 보기로 한다
길을 걷다 보니,,,!!
백로와 왜가리가 멋진 저공 비행을 연출해 주고, 주남 저수지의 연꽃과 뚝방길의 꽃들도 나름 눈과 맘을 즐겁게 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