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8.16
사진 : 영일만의 여명과 꽃의 여왕 영일대 장미원
어제(광복절) 불볕더위를 말끔히 날려 버릴것 같은 세찬비가 내렸다
이틀날 아침이면 맑고 푸른한늘에 빛나는 태양이 뜨 오를것 같은 예감에 카매라 둘러매고 산책 겸 영일만으로 간다
예상과는 달리 시꺼먼 먹구름이 하늘을 온통 덮고있다
성하의 계절` 여름날에 영일만 일출을 담아는것 처음일 뿐더러 오늘 날씨는 일출을 보긴엔 힘들것 같은 날씨다
이왕에 나왔으니 백사장을 걸어며, 영일대 장미원에서 여름 장미꽃의 아름다움 그 향기에 젖어 본다... ^^
장미꽃[콘랏드헹켈] 육성국 : 독일
장미꽃[마리아칼라스] 육성국 : 프랑스
장미꽃[모니카]육성국 : 독일
영일대 장미원의 아침 풍경이다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 (0) | 2019.09.05 |
---|---|
주남 저수지의 아침소경 (0) | 2019.08.28 |
함백산 여명 (0) | 2019.08.03 |
밤 바다 (0) | 2019.08.01 |
동궁과 월지의 후투티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