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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참새의 하루

by 들꽃 처럼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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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참새목 베짜는새과(―科 Ploceidae 이전에는 참새과로 분류했음)에 속하는 흔한 텃새, 학명은Passer montanus이다.

참새는 산림성 조류를 관찰할 때, 발견한 새의 크기를 비교하는 ‘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여 ‘자새’ 라고도 불린다.

 

 

 

 

 

 

<형태와 생태>

몸길이는 약 14cm이며, 머리는 짙은 갈색, 등은 갈색이고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날개에는 가는 2줄의 흰띠가 있다. 얼굴은 희고 이우와 턱밑은 검다.

암수가 같은 색을 띤다. 어린새는 전체 색깔이 흐리고 뺨의 검은색 얼룩무늬도 불확실하다.

어른새의 배는 흐린 흰색이다. 크게 '짹, 짹' 운다. 마을, 시골, 도시의 공원, 농촌 등지에서 서식한다.

나무에 난 구멍, 인공새집, 벽의 틈 등에 둥지를 만들며 황갈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4~8개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12일이고, 새끼는 부화 후 약 14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참새의 수명은 약 5~6년이다. 잡식성으로 꽃의 꿀, 곤충, 벼이삭, 씨앗 등을 먹는다.

 

이 글의 출처 : 다음백과 : daum

 

 

 

 

 

 

 

 

 

 

 

 

 

 

 

포스텍 연지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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