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갤러리/야생화(동식물)

용담[龍膽] (관음초, 觀音草)

by 들꽃 처럼 2020. 10. 20.
728x90

 

꽃말 : 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

학명 : Gentiana spp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 문턱에 오르면 파란 하늘색을 닮은 용담 꽃이 피기 시작한다. 

용담은 뿌리가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뿌리는 "초룡담'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인다.

용담은 지구상에 약 400종이나 분포하는 대가족 식물로 일년생이나 다년생인 것, 키가 5cm정도로 아주 작은 것과 1m 가까이 

자라는 큰 것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에는 용담, 큰용담, 칼잎용담, 구슬붕이 등 총 10여 종이 주로 고산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이 글의 출처 : 꽃과 나무 사전

 

20201017

용담꽃 담은곳 : 영남알프스 간월산

 

 

 

 

 

 

 

 

 

 

 

 

 

 

'포토 갤러리 > 야생화(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꽃` 코스모스  (0) 2020.10.25
꽃향유(해주향유, 붉은향유)  (0) 2020.10.24
동해바다 향기를 품은 꽃`해란초  (0) 2020.10.13
해국(海菊)  (0) 2020.10.04
시월의 여왕 장미꽃  (0)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