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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만불사 "아미타 대불`

by 들꽃 처럼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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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많은 부처님을 본적이 있나요...?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영천 만불산 에 우뚝솟은 33미터 아미타 대불이 눈에 들어온다

그곳을 지나칠때마다 엄청 궁금했는데, 오늘 대구 케논 카매라 서비스 센타를 갔다오는 길에 만불사를 참배한다

법당과 절간 경내에 도열해 있는 수많은 불상을 보고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거룩한 삶을 산 부처님의 뜻을 기려 이곳 만불사 황금빛 아미타부처님이 장엄하게 서있는것이 불교의 세상에 온것 같은 느낌이다

겨울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경내를 걸어며, (佛心 in 山寺) 만불산 만불사 서 우리 모두의 평안 을 기원해 본다...!!

 

20210123

만불산 만불사

 

 

 

 

 

 

 

 

 

 

 

 

 

 

 

 

 

 

 

 

 

부처님 가득한 부처님 도량 만불산 만불사

 

경북 영천 만불산 만불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진 사찰이다.

전각, 탑, 범종, 대불 그리고 도로에까지 나투신 수십만의 부처님들이 참배객들을 자비로운 미소로 반겨주고 있다.

만불보전에는 원불로, 인등대탑에는 인등으로, 황동범종에는 만불로, 대불 앞에는 부처님동산으로 나투신 부처님들은 우리들을

부처님 나라로 인도하고 있다.만불산 만불사에서는 부처님과 함께 다양한 신행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세계 최초로 황동으로 조성된 황동만불대범종을 직접 타종할 수 있으며, 황동와불열반상의 부처님 발바닥과

만불보전의 수정유리광여래불을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발원할 수도 있으며, 만불사는 생과 사를 함께하는 사찰이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효를 돌아가신 영가에게는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만불사에서는 스님들만 모실 수 있었던 부도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도탑묘와 왕생납골단을 조성하여 새로운 불교식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또한 만불사 대웅전에서 시작하여

황동와불열반상, 영천 아미타대불로 이어지는 숲속 길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코스이며,

만불보전과 인등대탑의 야경, 석양이 지는 용천지 방생장 등은 일몰 후의 전경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이글의 출처 : 대한민국 구석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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