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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을 전하는 "각시붓꽃` 새 섹시의 모습으로...!!
우리나라 어느 산을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야생화로 꽃대의 키는 5~15cm 정도이며, 붓꽃에 비해 작고 왜소하며,
남쪽 지역에서 피기 시작하여 북쪽으로 올라가며 4월에서 7월까지 꽃이 핀다.
여러가지 붓꽃들 중에서 각시붓꽃 은 바라볼수록 다소곳함과 소박함이 느껴지는 꽃이다.
길고 곧게 뻗은 가는 잎도 한층 분위기를 더한다.
꽃말 : 부끄러움, 세련됨` 이다
20210410
꽃 담은 곳 : 해파랑 길 제18코스 [사방공원]